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페리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킥복서/복서 출신답게 타격을 즐기는 광폭한 브롤러. 처음엔 스위치 킥, 후크 킥, 프런트 킥 등 장거리 발차기로 간을 보지만 1분 정도 지나면 어김없이 파워가 실린 펀치 공방전으로 변하게 된다. 오른손 오버핸드/레프트 훅 등 움직임이 큰 펀치에 매우 의존했지만 갈수록 잽을 강화하고 페인팅도 적절히 섞는편. 특히 클린치에서 간간히 터지는 엘보우가 매우 위력적이다. 또한 주짓수 퍼플벨트를 겸비하고 있어서 마냥 골빈 브롤러만은 아니고 의외로 테이크다운을 예상보다 많이 시도한다. 브롤러로 이름나서 오히려 그레플링이 히든 카드인 셈. 맷집도 준수한 편이라 경기마다 많은 타격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프 닐]]과의 경기 이전까지는 KO패가 없었다. 최근에 올린 미트 훈련, 스파링, 그리고 시합들을 보면 스탠스 스위치를 시도하는 등 여러가지로 진화하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특유의 파워 실린 펀치와 달리 콤비네이션을 빠르게 치려하니 유독 arm punch를 많이 쓰게 되고 있다. 그러므로 광폭한 타격으로 이름난 명성과 달리 최근 승리들은 죄다 스플릿 판정 등 피니쉬가 줄어들었다. 물론 레벨업된 상대방들이긴 하니 어느 정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만 체급 올린 라이트급 상대들과 고전하는 점을 고려하면 페리의 변화가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좋은 맷집을 앞세워 가드를 바싹 올리고 헤드 무브먼트, 케이지 컷을 현실화 시킬 풋워크 강화, 짧은 훅, 어퍼컷, 그리고 강한 엘보우/니킥을 활용하는 인파이팅을 강화시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생각한다. 약점이 매우 뚜렷한데 체급내에서 신장과 리치가 작아 공격을 해도 맞질 않으며 상대에게 거리를 좁히는 풋워크도 좋지않아 아웃 파이터들을 상대로 케이지컷 능력이 매우 미흡하다. 거의 졸졸 따라다니다가 상대방 콤비를 먹는 수준. 그리고 인파이팅이 강하다 해도 더 강한 인파이터들에게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예로 폰지니비오에게 인파이팅을 시도하다가 강타격을 먹어서 다운을 종종 당해서 오히려 뒷걸음을 쳤고 루케와의 경기에서는 아예 멋모르게 들이대다가 플리잉 니를 제대로 먹어서 코뼈가 완전히 부서졌다. 레그킥 방어에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맞으면서 들어가거나 공격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경기 초반에는 나름 준비한대로 스위치 킥이나 앞손을 활용한 콤비네이션과 셋업과 페이크를 잘 활용하나 실속없이 계속 맞으면 셋업과 페이크의 활용이 줄어들고 킥 단발과 붕붕훅 러쉬를 정직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잦다. 그러다 보니 역전승하기에도 힘든 단점도 갖고있다. 테이크다운이 히든카드이긴 하지만 레슬러 출신이 아니니 상위권 파이터들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리고 경기가 진행되다 보면 타격 셋업없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테이크다운, 스프롤, 파운딩 등은 준수하지만 상위포지션에서 잡아두는 능력은 약하고 스윕을 자주 허용하니 히든카드일지언정 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다 보니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고 잽과 레그킥으로 페리의 거리 바깥에서 타격해 유효타를 쌓는게 페리를 상대 할 수 있는 공식이 되어버렸다. 즉, 괴팍한 성격과 팬들 입맛에 맞는 격투 스타일이 잘 맞아서 북미 격투 커뮤니티에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지만 실력자체는 아직 상위 랭킹으로 도약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아직 젊고 SNS에 보면 훈련자체는 많이 하니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본연의 광폭함마저 잃어버린듯한 경기내용을 보여준다. 준수한 맷집, 자신의 거리를 확보한 전제하 강한 한방 타격, 수준급 파운딩과 킥 옵션을 갖추고 동시에 교전거리가 짧고 풋워크, 타격 방어가 부족함 공격 패턴의 단순함 등 [[제레미 스티븐스]]의 마이너버전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